안상목(1928.7.22~1990.10.31)

조선화화가, 유화가,월북화가

서울예술대학 미술부 서양화과 졸업

1928년 경상남도 창원군 진동면 진동리에서 출생. 아버지를 따라 서울에서 생활.

1946년 서울 경동공립중학교를 졸업.

1950년 서울예술대학 미술학부 서양화과를 졸업. 김장한, 김행식 등과 대학에서 함께

그림공부.

1953년 평양에서 진행한 제3차 조선인민군 미술전람회에 유화와 연필화를 각각 출품.

1953년 제대하며 평양미술대학 유채과에 입학.

1957년 대학 졸업후 1년간 과학원 고고학 및 민속학 연구소 미술사연구실에서

연구생으로 활동.

1963~1982년 약 20년간 조선미술가동맹 평안남도 현역미술가로 활동.

1982년 남포미술창작사 미술가로 활동.

대표작:

유화<전사의 어머니>(1956년), <휴식시간>(1957년), 조선화<남녘의 내

고향사람들>(1958년), <저녁>(1960년), <처창즈의 노래>(1961년),

<대지의 품을 헤치고>(1961년), <첫시련>1~2부(1962년), <어머니>(1963년),

<조국의 물>(1968년), <유격근거지를 지켜싸우는 사람들>(1977년),

<장군님께서 세워주신 학교>(1980년), <눈내리는 아침>(1984년),

<무산의 밤>(1986년), <살기 좋은 내 고향>(1988년)등.

安相穆(1928.7.22~1990.10.31)

朝鲜画家，油画家，越北画家,

首尔艺术大学美术部西洋画系毕业

1928年 出生于庆尚南道昌原郡镇东里。之后跟着父亲一起来到首尔生活。

1946年 毕业于首尔京东公立中学。

1950年 考入于首尔艺术大学美术部西洋画科学习。当时一起学习的有金长汉，金行植等。

1953年 在平壤举办的第3届朝鲜人民军美术展览会上展出油画和铅笔画。

1953年 退伍。考入平壤美术大学油彩系。

1957年 大学毕业之后连续一年在科学院考古学及民俗学研究所美术史研究室任研究员。

1963～1982年 20多年担任朝鲜美术家同盟平安南道画家。

1982年 担任南浦美术社画家。

代表作：

油画《战士的母亲》（1956年），《休息时间》（1957年），

朝鲜画《在南方的我故乡乡亲》（1958年），《夕阳》（1960年），

《处创子之歌》（1961年），《冲出大地的怀抱》（1961年），

《考验》1～2（1962年），《母亲》（1963年），《祖国之水》（1968年），

《坚守游击根据地的人们》（1977年），《将军建起的学校》（1980年），

《下雪的早晨》（1984年），《武山之夜》（1986年），

《美丽的我故乡》（1988年）等